[감정표현 잘하기] #2 가뜬하다/ 가련하다/ 가소롭다/ 가엽다/ 가증스럽다/ 가책/ 갈등하다/ 감개무량하다

[목차]

가뜬하다

가련하다

가소롭다

가엾다

가증스럽다

가책

갈등하다

감개무량하다

 

가뜬하다

밤 12시 전에 잠자리에 들면, 다음날 몸이 가뜬하다.

 

가련하다

혼자서 감정을 쏟아내는 그 사람에게 처음엔 화가 났는데, 정신적으로 연약한 상태라고 느껴져 나중엔 그의 처지가 가련했다.

가소롭다

나보다 한 살 많은 사람이 나이도 어린사람이~ 라는 말을 써서 가소롭기 짝이 없었다.

가엾다

어린시절을 떠올리면, 나는 내가 참 가엾다가도 나만큼 운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 생각한다.

가증스럽다

앞뒤가 다른 사람들이 가증스럽다고 생각했는데, 그저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란 생각이 드는 것 보니 늙어가고 있나보다.

가책

작은 실수에도 부사수에게 몹시 가책했다. 하지만,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나의 어리석음에 지난 일을 스스로 가책했다.

갈등하다

내가 이 사람과 일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계속 갈등했다.

감개무량하다

졸업이 다가오니 나는 이제껏 똑똑하고 야무진 부사수들과 일했다는 생각에 감개무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