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chinko #3] # Chapter 7: Yokohama, March 1976 [Review previous expression]하루키 관할에서 어린 12살 한국인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함. 그의 집에 가서 부모님을 만나보니, 그의 아빠가 이걸 꼭 봐야한다며 아들의 졸업앨범을 전해줌. 거기엔 그가 받은 롤링페이퍼를 보게 됌. 일본 학교를 다녔던 아들은 심한 왕따를 당하고 있었던 건.... 한국인 죽어라,, 떠나라 등등의 얘기가 한가득이었음. 이들을 처벌해달라는 학생의 아빠....우울해진 하루키.... 흑흑 넘 슬프다[Summarize this chapter] [Quotes that I liked ] [New Expression](p. 371)  Even before the apartment door opened, the  familiar smells of garlic:(p. 371).. 2025. 3. 6.
[Pachinko #3] # Chapter 6: Yokohama, July 1974 [Review previous expression] [Summarize this chapter]하루키는 하루키 어머니 직원이었던 Ayame와 결혼함.  그리고 하루키 어머니는 암에 걸리셨는데, 아야메는 시어머니와 장애가있는 시동생도 정성스레 잘 돌봐줌.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곤 가게를 팔고 요코하마로 다 같이 이사감. 그.러.다. 아야메는.... 하루키가..... 자기 남편이 .... 어떤 젊은 남자와 어떤.. .성관계를 하는 걸 목격함... 두둥...두둥...... [Quotes that I liked ](p. 363)  It was not yet dusk, and there was still a bluish light  left over from the day.:희미한 빛이 아직 남았다는 표현이 참 좋군.. 2025. 3. 1.
[Pachinko #3] # Chapter 5: Nagano, Jan 1969 [Review previous expression] [Summarize this chapter]노아는 그새 결혼도 하고 4명의 아이까지 낳아서 기르고 있다...ㄷㄷㄷㄷㄷㄷㄷ. 잘 살고 있는 듯 하지만 계속 해서 자기의 가족을 생각하고 살고 있다. 언제 자기가 있는 곳을 가족들이 찾을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함께... 에휴 ㅠㅠ[Quotes that I liked ] [New Expression](p. 356)  In the thicket of furniture,: 한국말로는 덤불이라고 하는디...? 그게 뭔 뜻이람..? 아하! 가구가 엄청 빽빽하게 있어가지고, 가구 숲, 가구 덤불 이런 느낌이군. "She lost her keys in the thicket of furniture." (그녀는 열쇠를 가구들 .. 2025. 2. 22.
[Pachinko #3] # Chapter 4 [Review previous expression] [Summarize this chapter]한수는 어쩌다 선자 집에 저녁 먹으러 가게 됌. 선자는 흔들리는 가? 거울을 보며 못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좌절감을 느낌. 조금이라고 한수가 그녀를 아직도 맘에 두고 있을지...? 모자수의 친구 토도야마가 일주일간 놀러왔는데, 또 무슨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라나~?![Quotes that I liked ]  [New Expression](p. 349)  Cradling his copies of Tetsuwan Atomu and Ultraman, Solomon sat quietly between Sunja and Hansu in the backseat of the large sedan.: 책을 들어안으면서, 솔로몬.. 2025. 2. 20.